안녕하세요.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. 저는 어제 노가다 장부정리를 위해 스스로 앱을 개발했던 이야기를 공유했었죠. 이번에는 그 이후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. 어제는 사람들이 제 앱을 조금이라도 더 알아봐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구글 애드 광고에 도전했습니다. 처음엔 정말 간단할 줄 알았습니다. 광고만 올리면 끝나는 줄 알았죠. 그래서 설정을 하고 하루 종일 결과를 기다렸습니다. "왜 아무 반응이 없지?"라고 의아해하며 새벽까지 화면을 들여다보다가 결국 제가 결제를 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. 이런 걸 '초보의 시행착오'라고 하나요 ...멍청하다고 하나요? ㅠㅠ 익숙한 사람들에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저한테는 모든게 낮설어서 쉽지가 않네요. 사실 지금 광고도 제대로 설정 된..